낮 39도에 배달을 시키는 것도 민폐일까요
냉장고가 비어 배달앱을 열었다가 오늘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를 봤습니다. 시원한 집에서 버튼 하나 누르면 누군가는 뜨거운 도로를 달려와야 한다는 생각에 주문을 멈췄어요. 그런데 주문하지 않는다고 배달기사의 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수입만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를 적고 조금 늦어도 재촉하지 않으며 시원한 물을 건네는 편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위험한 시간에는 플랫폼이 주문 자체를 제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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