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청년에게 집과 생활 지원까지 해주는 건 특혜일까요
아는 집의 아들이 몇 년째 거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부모는 억지로 취업을 시켜야 한다고 하고, 주변에서는 본인이 나올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과 함께 살면서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동주택도 있다고 하네요. 누군가는 월세와 취업 준비를 혼자 견디는데, 은둔한 청년에게 주거와 장기 지원까지 제공하는 것이 공정하냐는 말도 나옵니다. 하지만 혼자 나오기 어려운 상태라면 먼저 손을 내미는 게 복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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