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료 인상 소식을 저만 먼저 알게 됐습니다
친구 네 명이 영상 서비스를 함께 쓰고 있고 제 카드로 결제합니다. 이번 달부터 요금이 올랐는데 아무도 먼저 이야기하지 않더라고요. 제가 단체방에 새 금액을 나눠 보내달라고 하니 한 친구가 “몇천 원 오른 걸 굳이 다시 계산하냐”고 했습니다. 그 몇천 원을 제가 계속 내라는 뜻인지, 기존 금액만 받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정산하자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결제일을 기억하고 금액을 알리고 송금이 안 오면 다시 말하는 일도 늘 제 몫입니다. 계정 대표자는 할인 혜택을 받는 사람일까요, 돈 받는 총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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