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6. 7. 16.반려 화분한테 매일 아침 인사하는데 이름을 아직도 못 정했다석 달 전에 데려온 화분이다. "얘"라고 부른다. 이름을 지어주려고 열 개도 넘게 생각해봤는데 다 별로였다. 오늘 아침엔 "잘 잤어? 오늘도 광합성 파이팅"이라고 했다. 근데 이 화분은 내가 말 걸어준 뒤로 확실히 더 잘 자란다. 과학적 근거는 없다. 그냥 내가 덜 외로워졌을 뿐인지도 모른다. 계속 말 걸 거다.OKNot OK좋아요156싫어요댓글 …공유하기의견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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