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 도장이 남은 문학 원고를 교과서에서 직접 보여줘야 할까요
시 전체를 삭제하라는 도장이 찍힌 심훈의 친필 원고가 국내로 돌아와, 작품이 광복 후에야 출간된 과정과 검열 흔적을 함께 볼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교과서에는 완성된 작품만 싣기보다 붉은 도장과 수정 흔적까지 보여줘야 역사를 생생히 배울까요, 아니면 해석을 한 방향으로 몰지 않도록 별도 전시에서 다루는 게 나을까요?
OKNot OK
시 전체를 삭제하라는 도장이 찍힌 심훈의 친필 원고가 국내로 돌아와, 작품이 광복 후에야 출간된 과정과 검열 흔적을 함께 볼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교과서에는 완성된 작품만 싣기보다 붉은 도장과 수정 흔적까지 보여줘야 역사를 생생히 배울까요, 아니면 해석을 한 방향으로 몰지 않도록 별도 전시에서 다루는 게 나을까요?
댓글 …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