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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그대로였던 궁궐 관람료는 올려도 될까요

가족과 궁궐에 갈 때마다 관람료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문화유산을 관리하려면 돈이 필요하니 오랫동안 동결된 관람료를 현실화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서비스가 좋아진다면 어느 정도 인상도 받아들일 수 있고요. 그래도 세금으로 관리하는 문화유산을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격을 올리기보다 자발적인 후원이나 관광객 차등 요금부터 검토하는 편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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