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동료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부터 달라져야 할까요
예전에 일했던 현장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이름 대신 ‘야’나 ‘너’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발음이 어렵다는 이유였지만 한국인 직원에게는 그렇게 부르지 않았어요.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대하는 분위기는 분명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호칭 캠페인만 하고 임금이나 안전 문제는 그대로라면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도 이해돼요. 작은 존중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근로조건을 바꾸는 일이 먼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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