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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식대에 신랑과 신부가 각각 보증까지 해야 하나요

예식장 계약서를 보는데 식대 보증인을 신랑과 신부 쪽에서 각각 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미 계약금도 내는데 양가가 서로의 식사비까지 보증해야 한다는 설명은 조금 이상했어요. 예식장은 예약 취소와 미납을 막기 위한 장치라고 합니다. 큰돈이 오가는 계약이라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결혼 시작부터 두 집안의 신용을 확인하는 방식이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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