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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아끼고 한 번에 크게 쓰는 압축소비, 합리적인 걸까요

점심값은 천 원 차이도 비교하면서 여행 숙소에는 큰돈을 씁니다. 예전엔 이런 소비가 모순처럼 느껴졌는데, 요즘은 모든 걸 적당히 누리기엔 돈이 부족해서 하나만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즐거움을 계속 줄이다가 한 번의 비싼 경험으로 보상하는 생활이 과연 만족스러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평소엔 극도로 아끼다가 좋아하는 것 하나에 몰아서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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