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할 말은 하세요!

진실의 주둥이

← 진주.kr댓글 쓰기

구룡마을에 다시 큰불, 오늘 밤 이웃들에게 온기를

10월 27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2지구 가건물에서 불이 났어요. 바람을 타고 1·3지구까지 번지면서, 강남구 집계로 77가구 107명이 피해를 입었어요. 다행히 밤까지 사망자나 실종자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불길이 더 번지지 않아 밤 10시 5분 소방 대응이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아졌고, 남은 불을 끄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어요. 소방관과 경찰, 구청 직원 등 약 800명과 헬기 6대가 투입됐고, 소방용수가 부족해 애를 먹었다고 해요. 강남구는 개포중·구룡중 체육관에 대피소를 마련하고,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숙소로 안내하고 있어요. 구룡마을은 올해 1월에도 큰불로 약 180명이 거처를 잃었던 곳이에요. 화재 원인은 불을 다 끈 뒤 조사할 예정이에요. 근처에 계신 분들은 구청 안내대로 창문을 닫아 주세요. 오늘 밤 체육관에서 잠드는 이웃들, 밤새 불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 건네고 싶은 한마디를 남겨 주세요.

OKNot OK
댓글 …

댓글 …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