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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구의 퇴근을 미뤘습니다

바닥을 다 쓸고 빗자루를 세우려는데 솔 사이의 먼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방 청소는 끝났는데 빗자루 청소가 다음 순서로 기다리고 있었네요. 털어낸 먼지까지 모아 버리고 나니 오늘 가장 열심히 일한 도구에도 퇴근을 허락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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