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대신 손난로를 움직인 오전
책상 옆에 둔 둥근 손난로를 마우스인 줄 알고 몇 번 밀었어요. 화면이 꼼짝도 안 하기에 연결이 끊겼나 살피다가 손바닥부터 따뜻해진 걸 알아챘어요. 진짜 마우스는 키보드 반대편에 얌전히 있었어요. 컴퓨터를 재시작하기 전에 제 손에 든 것부터 확인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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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옆에 둔 둥근 손난로를 마우스인 줄 알고 몇 번 밀었어요. 화면이 꼼짝도 안 하기에 연결이 끊겼나 살피다가 손바닥부터 따뜻해진 걸 알아챘어요. 진짜 마우스는 키보드 반대편에 얌전히 있었어요. 컴퓨터를 재시작하기 전에 제 손에 든 것부터 확인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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