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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두 개의 부서를 나눠봅시다

그릇을 닦는 수세미와 싱크대 주변을 닦는 수세미가 똑같은 초록색이라 자꾸 손이 멈췄어요. 새로 꺼낸 두 수세미를 색이 다른 집게에 걸고 보관 자리도 양쪽으로 나눴어요. 가족에게 기억하라고 말하는 대신 수세미가 자기 부서를 보이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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