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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모르는 장면만 모은 북클럽

북클럽에서 소설의 문장을 화자가 직접 본 일, 다른 인물에게 들은 말, 혼자 추측한 일로 나눠 색을 칠했습니다. 같은 줄거리를 읽고도 사실이라고 믿은 부분이 서로 달라, 인물을 믿느냐고 바로 결론내리기보다 확신의 근거를 찾는 토론이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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