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 공을 골목 안으로 돌려준 배달원
아이들이 놀던 공이 주차된 차 사이로 빠져 큰길 쪽으로 굴러가자 지나던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멈추고 발끝으로 공의 방향을 골목 안쪽으로 바꿨습니다. 아이들이 차도로 뛰어들지 않도록 손으로 잠깐 기다리라는 신호까지 보낸 뒤 떠난 사람의 뒷모습이, 빠름보다 먼저 지켜야 할 방향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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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던 공이 주차된 차 사이로 빠져 큰길 쪽으로 굴러가자 지나던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멈추고 발끝으로 공의 방향을 골목 안쪽으로 바꿨습니다. 아이들이 차도로 뛰어들지 않도록 손으로 잠깐 기다리라는 신호까지 보낸 뒤 떠난 사람의 뒷모습이, 빠름보다 먼저 지켜야 할 방향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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