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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1센티미터를 부탁했더니 제빵사가 자를 꺼냈다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식빵을 1센티미터 두께로 잘라달라고 했더니 제빵사님이 잠시 저를 보다가 정말로 자를 가져왔습니다. 식빵은 자로 잰 듯 반듯했지만 괜히 일을 크게 만든 것 같아, 다음부터는 그냥 ‘조금 얇게 썰어주세요’라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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