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저녁사진 열아홉 장을 모두 사랑하는 법
혼자 사는 엄마가 저녁마다 같은 식탁을 조금씩 다른 각도로 찍어 보내는데 오늘은 된장찌개 한 냄비가 열아홉 장으로 도착했습니다. 답장은 귀찮아도 사진이 끊기면 더 걱정될 것 같아, 저는 매일 한 장을 골라 오늘의 대표작이라고 이름 붙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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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엄마가 저녁마다 같은 식탁을 조금씩 다른 각도로 찍어 보내는데 오늘은 된장찌개 한 냄비가 열아홉 장으로 도착했습니다. 답장은 귀찮아도 사진이 끊기면 더 걱정될 것 같아, 저는 매일 한 장을 골라 오늘의 대표작이라고 이름 붙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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