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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보다 일찍 온 손님을 어디까지 기다리게 할까

미용실 문을 열기도 전인 예약 25분 전에 손님이 도착해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자 준비 중인 직원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일찍 온 마음까지 서비스해야 하는지, 정시를 지키는 것이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일인지 작은 가게의 시계가 무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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