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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문까지 매끄러워진 날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팀원의 가족상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도움을 받아 조의문을 썼는데 지나치게 반듯해서 제 마음보다 문장이 먼저 도착한 느낌이었습니다. 서툴러도 직접 쓴 한 줄이 나았을지, 어려운 순간일수록 잘 다듬어진 말이 도움이 되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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